[11월 29일 16시]
Update: 2025-11-29
Description
피의자 신분이던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호주로 도피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을 호주로 내보내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11월 조태용 전 안보실장에게 "이제 이종섭을 호주로 내보내자"고 했으며 이에 조 전 실장이 외교부에 인사프로세스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하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을 연결고리로 자신까지 국방부 수사외압 의혹의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호주로 내보내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사실상 마비된 데 책임을 물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과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총괄 책임자가 최근 대기발령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가 일어난 지 약 두 달 만에 징계성 조치가 난 것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최근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을 본부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행안부는 이 원장과 함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운영 등 디지털정부 업무를 총괄했던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도 마찬가지로 본부 대기발령을 냈습니다.
소프트웨어 오류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빚은 에어버스 A320 계열 여객기가 국내에서는 80대가 운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가운데 A320 계열 여객기는 80대로,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2대가 이번 리콜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국내 리콜 대상 여객기 42대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1시간 이내에 필요한 조치를 마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항공 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사망자가 최소 12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홍콩 당국은 오늘부터 사흘간을 공식 애도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애도기간 관공서에는 중국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 조기가 게양되고 정부가 주최 후원하는 공연 등 각종 기념행사는 연기 혹은 취소됩니다.
26일 발생한 홍콩 북부 타이포의 32층 아파트 단지 화재로 사망자는 128명, 실종자는 약 200명으로 파악됐으며 수색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사상자가 더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세계로부터의 이주를 영구히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미국 이민 당국이 모든 외국인의 망명 신청 결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이민국의 조지프 에들로 국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모든 외국인이 최대한의 심사와 검증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망명 결정을 중단했다"며 "미국 국민의 안전이 언제나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겨냥 총격사건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반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11월 조태용 전 안보실장에게 "이제 이종섭을 호주로 내보내자"고 했으며 이에 조 전 실장이 외교부에 인사프로세스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하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을 연결고리로 자신까지 국방부 수사외압 의혹의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호주로 내보내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사실상 마비된 데 책임을 물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과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총괄 책임자가 최근 대기발령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가 일어난 지 약 두 달 만에 징계성 조치가 난 것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최근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을 본부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행안부는 이 원장과 함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운영 등 디지털정부 업무를 총괄했던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도 마찬가지로 본부 대기발령을 냈습니다.
소프트웨어 오류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빚은 에어버스 A320 계열 여객기가 국내에서는 80대가 운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가운데 A320 계열 여객기는 80대로,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2대가 이번 리콜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국내 리콜 대상 여객기 42대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1시간 이내에 필요한 조치를 마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항공 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사망자가 최소 12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홍콩 당국은 오늘부터 사흘간을 공식 애도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애도기간 관공서에는 중국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 조기가 게양되고 정부가 주최 후원하는 공연 등 각종 기념행사는 연기 혹은 취소됩니다.
26일 발생한 홍콩 북부 타이포의 32층 아파트 단지 화재로 사망자는 128명, 실종자는 약 200명으로 파악됐으며 수색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사상자가 더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세계로부터의 이주를 영구히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미국 이민 당국이 모든 외국인의 망명 신청 결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이민국의 조지프 에들로 국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모든 외국인이 최대한의 심사와 검증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망명 결정을 중단했다"며 "미국 국민의 안전이 언제나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겨냥 총격사건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반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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